나 후보 측은 또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 후보는 그동안 도덕적 위선으로 시민의 눈을 속인 것"이라며 "겉으로는 대기업을 비판하고, 뒤로는 모든 것을 대기업으로부터 협찬 받아 살아온 것이 맞다면 박 후보의 시민운동은 ‘대기업 갈취’에 가깝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 후보 측은 "병역의 의무도 작은 할아버지 협찬, 서울대 법대 허위 기재는 출판사 협찬, 시민단체 운영과 백두산 종주, 해외체류도 대기업 협찬, 심지어 서울시장 선거도 다른 사람의 지지율로 협찬 받으려 하는 박 후보의 협찬 퍼레이드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말 그대로 '협찬인생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박 후보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 각종 대기업 협찬 의혹에 대해 이제는 시민 앞에 속 시원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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