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동반성장위해 중소기업 5곳에 특허 21건 무상이전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1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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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중개로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계약’ 체결
나스텍, 대양산업, 마나에프앤비, 삼국인쇄정보기획, 연로지스 등 5개 중소기업
▲ 조폐공사 특허 21건 중기 무상이전 (사진=한국조폐공사)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국내 중소기업 다섯곳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나눔 계약’을 체결, 보유하고 있는 특허 21건을 무상 이전한다.

 

11일 조폐공사는 나스텍, 대양산업, 마나에프앤비, 삼국인쇄정보기획, 연로지스 등 5개사에 보유특허 21건을 무상 이전한다는 내용의 기술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거래소 중개로 이뤄진 이번 계약에 따라 조폐공사는 기술 이전은 물론 기술이전 비용도 일부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 특허는 조폐공사가 지난달 개최한 ‘2019 위변조방지 기술설명회’에서 제시한 무료 이전 가능 기술들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가 가진 다양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꾸준히 민간에 제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중소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제조 공기업인 한국 조폐공사는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차원에서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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