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3관왕 달성 쾌거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1 1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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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키 작가 '타인은 지옥이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병의 맛',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좀비딸'
▲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 (이미지=네이버ㅍ웹툰)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네이버웹툰이 2019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 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국내 대표 콘텐츠 산업 중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해외수출 · 방송산업 · 만화산업 · 캐릭터산업 · 애니메이션산업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만화 부문은 지난 1년간, 1권 이상 단행본으로 출간되거나 3개월 이상 온라인에서 연재된 작품 중 작품성, 대중성, 만화 문화의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네이버웹툰은 대통령상 1편, 장관상 3편, 원장상 1편으로 총 5편을 선정해 시상하는 만화 부문에서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은 '타인은 지옥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병의 맛',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좀비딸'이 받았다.

 

김용키 작가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는 수상한 고시원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고시원 사람들의 기괴하고 소름 돋는 행적을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 드라마 방영 전, 연재 10개월 동안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배우 임시완과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병의 맛'은 청춘들의 불안함과 사회 문제를 다루는 하일권 작가의 작품이다. 주인공 이준이 겪는 정신 질환과 상처받은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청소년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19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되기도 했다.

 

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과 그녀를 들키지 않고 키우는 아버지를 그린 웹툰이다. 좀비라는 소재를 통해 현대사회에 만연한 외로움과 혐오, 그 속에서 느끼는 부성애를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애와 작가 특유의 개그코드로 호평을 받았다.

 

▲ 네이버웹툰 로고 (이미지=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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