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지역 특산물·찹쌀떡 등 이색 재료 활용한 호빵 24종 출시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5 09: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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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 겨냥 개그맨 조세호 모델로 기용한 '조세호빵' 출시
- 배달의민족 협업, 신서유기 외전 PPL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찬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SPC삼립이 스테디셀러 제품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삼립호빵’ 24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SPC삼립이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 2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사진=SPC삼립 제공) 

먼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호빵을 출시한다.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소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 호빵도 선보였다.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부드러운 단호박 앙금과 진한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조화로운 ‘단호박크림치즈호빵’, SPC삼립의 80년대 인기 제품이었던 ‘떡방아빵’을 모티브로 해 호빵 속에 쫄깃한 찹쌀떡을 넣은 ‘떡방아호빵’ 등을 내놨다.

식사 대용 호빵도 눈에 띈다. 소시지와 야채를 넣은 ‘쏘세지야채볶음만빵’, 스테이크를 넣은 ‘큐브스테이크만빵’, 떡갈비를 넣은 ‘담양식떡갈비호빵’, 공화춘 짬뽕 맛을 재현한 ‘공화춘짬뽕호빵’ 등이다.

 

이밖에도 개그맨 조세호를 모델로 기용해 패키지와 제품명에 반영한 ‘조세호빵’을 출시했다. ‘조세호빵’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양념갈비, 닭강정, 고구마치즈, 제주흑돼지, 호두단팥 등 5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호빵도 10월 중 출시한다. 매운맛을 살린 ‘마라호빵’, 매콤달콤한 ‘양념치킨호빵’, 달큼한 간장 소스로 버무린 갈비가 들어간 ‘갈비찜호빵’, 달콤한 연유와 단팥이 조화로운 ‘연유단팥호빵’까지 4종이며 배달의민족 앱(배민마켓)에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다만 서울 지역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49년간 59억개가 판매되며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삼립호빵은 매년 트렌드를 반영한 호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개성있는 맛과 이미지를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젊은 고객층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20일부터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와 에피소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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