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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본사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동서식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과 식수음료 등 구호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과 구호물품은 수해 피해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물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께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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