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참여자 청년에 성장지원금 전달… 실제 변화 경험 나누는 발표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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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5년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 참여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2025년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지원 성과를 돌아봤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사회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은행은 올해 총 200명의 청년에게 자립지원금을 비롯해 진로 탐색, 학업 완성도 제고,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단계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성장 동력을 지원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뚜렷한 성장을 보여준 청년 11명을 우수참여자로 선정해 각 50만 원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한 참여 청년은 “KB국민은행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은행은 역량 강화 사업과 더불어 주거 안정을 돕는 ‘KB드림홈’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립생활관의 노후 공간을 개선하고, 필수 가전·가구 지원과 공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만 총 5곳의 자립생활관 환경을 정비하며 청년들의 생활 기반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삶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래를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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