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대 브랜드 종합 1위 … 삼성전자 '갤럭시' 9년 연속 정상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9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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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탁 조사...2위 이마트 3위 카카오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BSTI 935.1점 획득
▲ 삼성전자 갤럭시가 브랜드지수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광고 (사진=뉴시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9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종합 1위에 올랐다.

 

8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는데, 갤럭시가 브랜드가치 평가지수  BSTI (BrandStock Top Index) 935.1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마트, 3위 카카오톡이 차지했다. 이어 KB국민은행 4위, 인천공항,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한카드, 신라면이 차례로, 9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 

 

자동차 분야의 브랜드는 수입차가 압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진이 돋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7위로 지난해보다 18계단 상승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BMW를 제치고 수입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GM)의 베스트셀러인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해보다 12계단 하락한 92위로 밀려났고, 쌍용차의 주력 모델 티볼리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현대차의 그랜저는 지난해 종합 44위에서 올해는 86위로, 현대차 쏘나타도 90위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도 지난해 26위에서 올해 31위로 내려앉아 달라진 시장상황을 반영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영향을 받아16 단계 하락한 91위를 기록했다.

 

한편, BSTI는 230여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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