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미국서 '딥 체인지 '위한 SK글로벌 포럼 개최...차세대 글로벌 인재 확보 나서

채혜린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7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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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경영진 등 50여명 동행해 인재 유치 나서
미국 현지 글로벌기업 엔지니어, 학계·연구소 인력 등 전문가 300여명 참석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SK가 미국 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와 산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SK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5일 미동부 뉴저지주와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각각 ‘2019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현지의 글로벌 기업 엔지니어와 학계와 연구소의 석·박사급 인력 등 다양한 사업분야의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ICT, 반도체, 바이오 등 SK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서 미국 현지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해 SK 성장전략을 토론하고 최신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 포럼은 SK의 신산업과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질 글로벌 핵심인재를 발굴, 채용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SK이노베이션 본사.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을 비롯한 주요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또 SK㈜, SK㈜ C&C,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바이오팜 등 관계사 임원 50여명이 동행했다.

동부포럼은 뉴저지주 저지시티, 웨스틴 저지시티 호텔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주관으로 열렸다. 이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SK이노베이션의 차세대 배터리와 고성능 자동차 소재,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SK주식회사의 글로벌 투자, SK바이오팜의 신약개발 등 8개 세션으로 나눠 토론을 벌였다.

서부포럼은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주관으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됐다. 반도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데이터 분야의 11개 세션에서 패널토론과 분과토론이 진행됐다.

조돈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HR지원팀장(부사장)은 “글로벌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정보공유와 협업 강화는 SK그룹이 추구하는 ‘딥 체인지’를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이를 위한 플랫폼으로 SK 글로벌 포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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