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프로젝트 윈드리스' 공개…'눈물을 마시는 새' AAA 오픈월드

하수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3 1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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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oP)’ 통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첫선
- 이영도 작가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
▲ 크래프톤,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 트레일러 및 개발 일지 공개(이미지=크래프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크래프톤이 신작 대형 프로젝트의 실체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크래프톤 산하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는 신작 ‘프로젝트 윈드리스(Project Windless)’의 공식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영상은 플레이스테이션 디지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번 작품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토대로 제작되는 AAA급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원작 시점보다 약 1,500년 전의 대륙을 배경으로 삼아 장대한 자연 풍광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구현했다.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 ‘영웅왕’이다. 거대한 조류의 형상을 지닌 레콘의 특성과 초월적 힘을 전면에 내세워, 별철로 제작된 쌍검을 휘두르며 전장을 장악하는 모습을 트레일러에 담았다. 동서양 미학이 융합된 세계관, 공중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 등 독창적 설정도 시각적 몰입도를 높인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매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수천 명 규모의 병력과 거대 생물이 실시간으로 충돌하는 전장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아군을 지휘하며 전황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북미 AAA 개발 역량과 판교 본사의 협업 체계를 결합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패트릭 메테 대표는 원작의 깊이를 계승하면서도 게임으로서의 재미와 대중성을 균형 있게 구현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개발 과정을 담은 첫 번째 개발 일지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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