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 11월 19일 서비스 개시

최종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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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지역에서 먼저 개방
▲ 구글의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가 11월 19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미지편집=일요주간)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구글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스타디아Stadia)'가 내주 첫 선을 보인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모든 것을 처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해 지금은 개인 사용자들도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그렇지만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이 바로 게임이다. 

 

TV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콘솔 게임이나 PC가 필요한 게임등은 고용량의 요구사항과 하드웨어 스펙으로 인해 클라우드는 꿈꾸지 못할 영역을 간주되어 왔지만 구글이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구글 스타디아는 스마트폰에서 스마트TV까지 게임의 모든 것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월 $9.99의 구독서비스로 제공되는 스타디아는 4K해상도에 초당 60프레임, 거기에 HDR까지 지원되며 전용 게임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기본 서비스 외에 별도의 구매 절차를 거쳐 다양한 게임을 선택할 수 있고 플랫폼을 넘나들며 게이밍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다가 PC 혹은 스마트TV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더 다양한 도구를 통해 게이밍을 원하는 하드게이머부터 스마트TV에서 가벼운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 

 

사용가능한 장비는 구글의 브라우저인 크롬(Chrome)이 지원되는 장비로 국한되며 스마트폰의 경우 현재는 구글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픽셀로 제한되어 있지만 조만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쉽게도 스타디아는 전세계 동시 개봉 서비스는 아니다. 스타디아를 기다리는 세계 여러나라의 사용자들은 현재로서는 자신의 국가가 언제 서비스가 될지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다. 다음주 19일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지역에서 먼저 서비스가 진행되는데 아직까지 국내에는 언제 도입될지 알려지지 않았다. 

 

제대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69인 전용 컨트롤러를 구입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미국외 일부 지역에서만 선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우스와 키보드 혹은 다른 입력기를 사용해도 게이밍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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