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올해 신입·경력사원 채용…"AI 면접 도입 공정성·신뢰도↑"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4 1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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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2배 이상 규모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

[일요주간=노가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입·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KT&G는 올해 채용과 관련해 신입사원은 오는 24일, 경력사원은 16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채용 예정 인원은 190여명으로 80여명이었던 전년에 비해 확대됐다. 대졸 신입사원 모집 분야는 △재무 △영업·마케팅 △제조 △원료 △SCM △R&D △인사 △IT △부동산 △글로벌 등 모두 10개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사원은 △재무 △마케팅 △법무 △제조 △원료 △글로벌 △경영관리 등 7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 KT&G 2019년 채용 포스터.(사진=KT&G 제공)


KT&G는 특히 2012년부터 매년 전국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왔다.

 

KT&G는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을 위해 2008년부터 선제적으로 나이와 출신지역 등이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KT&G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채용 절차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전문가들이 평가한 1억건 이상의 학습 사례를 기반으로 AI(Artical Intelligence) 면접을 도입할 방침이다"면서 "신입사원 지원자들의 역량과 인성을 검증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 끈기와 집념을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 확대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입은 11월 말, 경력은 10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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