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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아라이리조트 전경.(제공=롯데호텔) |
[일요주간=채혜린 기자] 롯데호텔이 일본에서 운영 중인 롯데 아라이리조트가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롯데 아라이리조트는 롯데가 지난 2017년 12월에 일본에서 문을 연 복합스키리조트로 니가타현 묘코시에 위치해 있다.
롯데호텔은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2019 SKI ASIA AWARDS)’는 아시아 최고의 스키장과 스키 리조트 등을 선정하는데 롯데 아라이 리조트가 일본 스키장 평가에서 ‘스키 리조트’,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 ‘스키 호텔’, ‘스노우 스쿨’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스키 리조트 전체부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은 아라이리조트의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 역시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수영장, 온천, 키즈존, 레스토랑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하다는 점이 스키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롯데 아라이리조트는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의 4관왕 수상을 기념한 ‘베스트 스키 리조트 어워즈’패키지를 오는 8월까지 판매한다.
한편 2019 스키 아시아 어워즈는 전 세계인들에게 아시아 지역의 스키장 정보를 제공하는 ‘스키 아시아(SKIASIA.COM)’의 주최로 진행해 실제로 스키장을 즐겨 찾는 스키어와 스노우보더의 온라인 투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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