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술중시정책 효과 신사업 수주 탄력...오시리아테마파크 프리콘용역 수주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8-29 1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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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년간 30여개 사업 수행, 업계 독보적 실적으로 기술력 입증
- 올해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종합건설사 중 압도적 1위 과시
-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기술능력평가', '신인도평가액' 2위와 3위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부산지역 오시리아 테마파크 조성 사업(50만 765㎡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뉴질랜드 스카이라인 루지 등의 놀이시설 및 부대시설 건설)의 일환으로 건설되는 프리컨스트럭션(Pre-construction, 이하 ‘프리콘’)서비스 용역을 수주하며 스마트 건설기술력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용역에서 발주처를 대신해 설계도서의 검토부터 적정 공사비 예산의 편성 및 검토, 프로세스맵핑(process mapping)을 통한 공정 최적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3차원 모델링 설계 기법)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최적설계안 도출 등 착공 전 사업 전과정을 예측해 컨설팅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오시리아테마파크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이번 수주의 밑바탕에는 4차 산업혁명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선진 건설기술을 조기에 확보해 신사업 역량을 확대해온 결과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프리콘 수행역량의 고도화를 위해 BIM 전담인력을 4명까지 증원하는 한편 프리콘 관련 조직을 전담팀으로 승격하고 설계 능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다년간 실무를 수행했던 구조설계 전문가를 충원하는 등 설계관리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주택건축사업본부 약 30%의 신규현장에 BIM 및 Cloud 기반의 업무수행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프리콘을 일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프리콘 용역을 수행했던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의 본공사까지 수주해 시공하고 있으며 분당지웰푸르지오 프리콘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가칭)베트남대우타워사업(호텔 및 오피스)과 공공부문의 관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런 대우건설의 기술중심정책들은 '2019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 능력 평가'에서 종합건설사를 평가하는 '시공책임형 CM(CM at Risk)2)' 부분의 압도적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국내 전체 종합건설사가 수행한 3151억 중 1744억을 수행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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