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투스, ‘서머너즈 워·컴프야’ 등 인기 4종 신년 이벤트로 2026년 포문 연다

▲ 서머너즈 워 신년 맞이 이벤트(이미지=컴투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자사 대표 게임 4종에서 대규모 신년 이벤트를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새해의 즐거움을 나눈다. 대상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컴투스프로야구2026’, ‘컴투스프로야구V25’, ‘낚시의 신’으로, 접속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1월 4일까지 ‘새해 기념 7일간의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전설의 소환서와 신비의 소환서를 받을 수 있으며, 새해 첫날에는 데빌몬과 크리스탈 등 특별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어 1월 25일까지는 원하는 룬 종류와 옵션을 직접 선택해 6성 전설 등급 룬을 최대 4개까지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통해 전력 강화를 지원한다.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도 새해 분위기를 더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26’는 1월 1일부터 28일까지 ‘새해맞이 불꽃놀이 빙고 이벤트’를 열고, 빙고 완성 시 플래티넘 선수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누적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웹 이벤트와 커뮤니티를 통한 새해 특별 쿠폰, 포인트를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달 내내 이어간다.

‘컴투스프로야구V25’는 1월 9일까지 병오년 맞이 이벤트 경기를 운영한다. 경기 참여로 얻은 토큰은 시그니처 영입 조커 카드 등 핵심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연말부터 1월 중순까지는 미니야구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 역시 연말연시 분위기를 반영했다. 1월 12일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이벤트를 통해 한정 월드 피쉬 ‘불멸의 수룡 비아탄’을 선보이고, 출석 보상도 지급한다. 이후 1월 14일부터는 신규 지역 ‘신기루 해협’을 오픈해 2월 초까지 새해 축제를 이어갈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신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 속에서 즐거움과 보상을 동시에 누리며 활기찬 2026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각 게임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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