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조무정 기자] 다가오는 6월 풍성한 대상경주가 예고돼 있어 경마팬들을 손짓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이하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6월 경마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총 105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사회에 따르면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0개와 제주 중계 6개의 경주가,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와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출발한다.
| ▲ 농림축산식품장관배 우승마 월드선과 최시대 기수.(사진=한국마사회 제공) |
6월에는 대상경주가 5개나 계획돼 있어 각 분야 스타 경주마가 출전해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6월 2일에는 ‘뚝섬배’에서 암말 강자들이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단거리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같은 달 16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총상금 6억원을 걸고 3세 국산마가 2000m 장거리 경쟁을 벌인다.
마사회 관계자는 "(6월) 23일에 열리는 ‘경기도지사배’는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암말 슈퍼루키가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같은 날 ‘스포츠조선배’가 열려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최상위 등급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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