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연세대팀,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 최우수상

노가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09 13: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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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노가연 기자] 기상청이 진행한 ‘2019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Pre-water팀(자유분야 )과 연세대의 DA5팀(유통 분야)이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Pre-water팀은 기상요건에 따라 상수원 냄새 원인 물질과 수질을 사전에 예측해 수돗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DA5팀은 날씨와 편의점 품목별 판매량, 인구통계(성별, 나이 등) 등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날씨가 편의점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7일 후 날씨에 따른 상품별 판매량을 예측하는 지수를 개발해 호응을 얻었다.
 

▲ 2019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 ⓒ기상청

‘2019 날씨 빅데이터 경연대회’는 정부혁신의 일환인 국민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우수 인재의 취업·창업 연계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552팀이 참가했고, 본선에 진출한 20팀 중 12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수상자는 희망자에 한해 기업 직무실습(인턴십) 기회를 제공 받고, 청년 창업자금 우대 등 후속지원을 받는다.

기상기업과 다음소프트 인턴십 기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 인재 취업 프로그램(빅매칭 캠프)에 추천된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19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제공하는 ‘청년 창업자금 지원 사업’과 ‘기상기업 성장지원센터’ 지원 가점 혜택을 받는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요소인 빅데이터의 활용을 촉진하고,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상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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