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뉴스 빅데이터 연계 활용…권익위-언론재단 '빅데이터 활용' 협약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6-14 14: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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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민원과 뉴스 빅데이터의 융합으로 민원 발생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민원·뉴스 빅데이터 연계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스템 연계를 통한 민원 빅데이터와 뉴스 빅데이터 분석 정보의 교류 ▲최신 빅데이터 분석 동향 및 방법론 공유 ▲ 민원·언론 빅데이터 연계 활용 등 빅데이터 관련 업무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 민원·뉴스 빅데이터 연계 활용을 통한 정책 개선 선순환 체계. 국민권익위 제공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은 1990년 이후 신문 방송 등 국내 주요 언론사로부터 수집된 6000만건의 뉴스빅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 구축된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민원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분석, 각급 기관에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신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민원분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차세대 민원분석시스템에서는 빅카인즈의 뉴스 분석 데이터를 제공받아 민원과 언론에서 공통으로 대두하는 이슈와 민원 발생과 뉴스 보도 간의 연관 관계, 유형 등을 분석해 각급 기관의 정책 개선과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 영역의 빅데이터를 공공 영역의 민원 빅데이터와 융합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면서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정보인 민원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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