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AI·SW 중심대학 선정...벤처-AI 분야 선도 교육혁신 추진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7 15: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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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분야 선도대학으로 우뚝!AI분야 선도대학
▲ 호서대핵교 전경.(사진=호서대 제공)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아 글로벌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이 과학기술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실시한 신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호서대에 따르면 전국대학의 치열한 각축전을 뚫고 호서대가 최초의 AI기반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거머줬다. 

 

호서대는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벤처’와 ‘AI’를 양축으로 삼고 대학 전체를 AI융합체제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에 컴퓨팅적 사고와 AI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전교생이 AI/SW 관련 교과목을 필수 이수하도록 학사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AI전공 강화 및 융합교육과정의 개발·확산을 위해 ‘AI융합대학’과 부총장급을 기관장으로 하는 ‘AI융합교육원’신설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연계 전공을 신설하고 각 단과대학별 5개 이상의 AI기반 특성화 융합트랙을 운영하며 AI 학-석사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산업체-교수-대학원생 공동 AI교육체제를 확충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서대의 문남미 AI/SW사업단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선도를 위해 AI중심의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중심의 문제 해결 능력의 실무 교육을 강조한 제안서가 호평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호서대는 AI분야 대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충남도청, 아산시, 천안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AI분야를 선도하는 SK이노베이션, SK증권, ㈜KT, SK텔레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굴지의 산업체 150여 개와 협약을 체결해 AI교육, 연구 등 합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리고 글로벌 AI교육을 위해 미국 조지아텍,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퍼듀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해 글로벌기업 취·창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철성 총장은 “호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대학으로 우뚝 설 계획이라며 AI분야의 실무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호서대는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아 최근 제2주기 대학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 LINC+사업, 평생교육사업, 초기창업패키지 등 주요 국책사업들을 유치해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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