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인공지능대학원 2곳 추가 지원…"AI 최고급 핵심인재 양성 확대"

하수은 / 기사승인 : 2019-08-07 1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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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올해 하반기 인공지능(AI) 대학원 2곳이 추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시장을 선도할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AI 대학원 2곳을 추가로 선정·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AI 분야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AI 대학원 학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해 올해 가을학기에 개원할 예정이다. 

 

▲국내 AI 분야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대학원 학과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Pixabay

그러나 시장수요를 충족하기에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추가경정예산(추경)에 2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20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국회 심의가 완료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추경을 통한 AI 대학원 지원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3개 대학 선정 때와 같은 방식으로 한다. 반면, 입학정원 최소 요건은 기존 연 40명에서 45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대학원의 주요 요건을 보면 AI 석박사 과정 개설을 위한 AI 개별학과 설치와 전임교원 7명 이상 구성(교육부 기준), 학생정원 45명 이상 확보는 필수다.
 
과기정통부는 9월 이내에 2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은 내년 봄학기(3월)에 대학원 학과를 개설하게 된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차관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최고급 AI 인재 확보는 필수”라면서 “AI 대학원이 산업계도 필요로 하고 학교·학생들도 원하는 AI 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대학 지원 수를 확대하고 내년에는 개별학과 신설 이외 대학 여건에 맞춰 AI 대학원 과정이 확대·운영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부족한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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