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의류매장 천장 '와르르'…3명 경상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5: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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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매장 천장서 석고보드 떨어져…직원 3명 다쳐
▲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3층 매장 천장이 무너져 있다. (사진=트위터 캡처)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올해 초 문을 연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과 백화점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더현대서울 3층 속옷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졌다. 이날 현대백화점 측은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며, 향후 모든 층에 대한 천장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매장의 석고보드가 떨어지면서 환풍구가 내려앉고 철제 구조물과 전기 배선 등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해당 매장은 현재 영업을 중단했으며, 정밀 안전진단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현대서울은 지난 2월 26일 8만9100㎡ 규모로 개장했다. 지하 6층에서 지상 6층으로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주목받았다. 포스코건설이 건물을 지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다른협력사에서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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