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라이브연습실로 차세대 뮤지션 성장 무대 연다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15:46:28
  • -
  • +
  • 인쇄
▲ KT&G, 신진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6 상상라이브연습실' 참가자 오공개 모집(사진=KT&G)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KT&G는 신진 뮤지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2026 상상라이브연습실’ 참가자를 오는 2월 4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상라이브연습실’은 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0년부터 운영해온 대표적인 신진 음악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2회에 걸쳐 63팀의 아티스트를 선발하며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제공해왔다. 공연 기회 제공을 넘어 창작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단계별 육성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문화계 안팎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는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25년 동일 공모를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은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실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6개 팀은 오는 5월 2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부산 파이널 공연’ 무대에 오른다. 해당 공연에서는 관객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선정된 팀에게는 상상마당과 부산락킹루키쇼 등 다양한 무대 출연 기회는 물론, 프로필 사진 촬영, 라이브 클립 영상 제작, 활동지원금 등 뮤지션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최종 우승팀 1개 팀에게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지난 공모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할 만큼 상상라이브연습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올해도 많은 신진 뮤지션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KT&G 상상마당은 앞으로도 실력 있는 아티스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문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현재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3천여 개에 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예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