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능형 센서 밸리 조성 계획 발표...산·학협력 강화 포석

조무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9 16: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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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 센서 서밋에서 기술 혁신 및 협력 촉진하는 플랫폼 설립 공식화
▲지난 9일 중국 정저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월드 센서 서밋에서 중국이 지능형 센서 밸리 조성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사진=pixabay)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중국이 지능형 센서 밸리 조성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계획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1000억달러 규모의 산업 단지 및 센서 타운을 조성해 ‘하나의 밸리, 여러 개의 사업지’를 이루는 공업 공간 배치를 이루는 것이다. 둘째는 뛰어난 산업 생태 환경을 만들고 단지 조성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는 것이다. 

 

중국 유니콘 기업인 APUS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 같은 계획을 지난 9일 오전 정저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월드 센서 서밋(2019 World Sensors Summit, 이하 WSS)에서 공식화했다.

 

‘3개 특수 산업 체인’과 ‘3개 산업 단지’ 구축을 위해 국립 정저우 첨단기술 산업개발구역은 정저우 지능형 센터 연구소의 혁신 역량을 향상하고 지능형 센서의 산업, 교육, 연구를 포괄하며 기술 혁신 및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을 설립함으로써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간 다는 게 중국의 방침이다.

 

아울러 국립 연구소 및 대학의 현 자원을 바탕으로 일반 기술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산업 개발을 촉진하는 정저우 표준 및 시험을 개발함으로써 산학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한편 WSS에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8개 국가 및 지역과 12개 국제 기구의 전문가들, 지멘스(Siemens), 파나소닉(Panasonic), 허니웰(Honeywell), GE, 알리바바(Alibaba), JD닷컴(JD.com), 다쏘(Dassault), CNPC, 중국우주협회(China Academy of Space) 및 300개 이상의 센서 업계 저명 기업들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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