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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호 <스터프> 표지 |
여신으로 분한 클래지콰이 호란의 색다른 이미지를 끌어내 화제를 일으킨 스터프는 9월호 모델 채연과 함께 강인함과 섹시미를 지닌 록커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
채연은 반짝거리는 징이 박힌 가죽 재킷부터 드레스까지 총 5가지 콘셉트를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능숙하게 소화하고, 특유의 눈웃음과 섹시한 표정으로 촬영 스텝들을 매료시켰다.
촬영을 진행한 스터프 관계자는 “록커로 변신한 그녀가 다소 경직되거나 과격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감출 수 없는 섹시미가 한껏 발산 되었고, 하늘거리는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때조차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특유의 ‘채연표’ 웃음을 겸비한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난 성공적인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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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연 화보 |
일 욕심이 많아 무엇이 됐든 일에 방해받는 걸 싫어해 결혼 생각은 아예 해 본 적이 없다는 그녀는 정규앨범과 연말 콘서트를 준비에 한창이다.
로커로 변신한 채연의 화보는 남성 패셔놀로지 잡지 스터프 9월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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