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적외선광파로 구석 방에서도 고기를 구워 먹는다 !!!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09-10-20 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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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제어 효과 탁월, 구이 맛 촉촉 롯데 홈쇼핑 첫 런칭 판매 개시로 호평

▲ 적외선 광파 로스터 자이글로 조리할때 속까지 완전히 잘 익고 일반 그릴은 속은 빨갛게 덜익은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
진짜 구린내가 나지 않고 연기도 기름도 튀지 않는 괴짜, 조리기 적외선 광파 웰빙로스터 자이글이 10월 16일 롯데 홈쇼핑 런칭 후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간 국내 주방 가전이나 주방 조리기 중에서 냄새나 기름 튐, 연기가 없다는 슬로건으로 인기 상품으로 잡은 제품은 양면 생선 구이기를 비롯하여 최근의 가스 직화 오븐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이제품 모두는 실제로 그 말에 비해 냄새가 심하게 나고 연기가 나서 속았다는 소비자의 반응이 지배적이며 심지어 가스 직화 오븐의 경우 직화에 따른 오염 물질이 음식물에 직접 닿아서 초래 할 수 있는 위험성은 간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냥 으레껏 밑에 물부어 주고 눈가림 식이나 단순 냄비 타입으로 소비자의 건강보다는 보여지는 모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지는 제품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소비자들이 자이글을 접하면서 이야기하는 첫 마디가 희한하다 이다. 진짜 냄새, 기름튐이 없이 희한하게 맛있게 익는다는 말이다.


회사 관계자는 실지로 자이글의 이런 기능을 공인 기관 실험을 통해 시험 성적을 받았는데 암모니아의 경우 공기 청정기가 60% 정도의 제거 효율을 기준으로 잡는데 반해 자이글은 공기 청정기보다 더 효율이 좋은 70% 이상의 암모니아(일명 똥냄새) 제거 효율이 나왔다고 한다. 이외에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 알데히드, 벤젠, 톨루엔 등의 제거 효과도 있는데 이런 기능으로 인해 음식물의 조리시에도 확실히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음식물이 자이글의 상부 적외선과 하부 회전 팬을 이용한 독특한 구조의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적외선 광파 웰빙 로스터 자이글은 풍부한 원적외선을 음식물에 쐬여서 익히는 구조로 적외선의 빛 샤워를 받은 조리물이 영양분 손실 없이 잘익어서 그 맛도 아주 뛰어나다는게 소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간 소비자들이 느껴온 진짜로 냄새 없는 조리기, 진짜로 기름 안튀는 조리기, 정말로 연기 안나는 조리기가 필요하다면 적외선 광파 웰빙로스터를 꼭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적외선 광파 웰빙 로스터를 사용해본 서울 도곡동의 김정순(45세)씨의 이야기다.


또한 그간 탄 고기에 익숙했었던 소비자들이 새겨 들어야 할 에피 소드를 자이글의 발명가 이진희 대표가 이야기 한다.


" 그간 돼지 고기 로스를 먹으면 항상 배가 아프고 설사를 했었습니다. 돼지 고기가 체질에 안맞는 줄 알았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이글 개발하면서 이걸로 구워 먹은지 개발 기간 포함하여 4년이 넘어가는데도 설사 한번 안했어요. 저는 체질이 변한 줄 알았는데 조리물의 내부 익는 모습을 정밀 촬영을 해보니 그간 내가 가스불 등으로 구워 먹었던 고기는 겉만 잘익거나 탄 덜 익은 고기였습니다. 그러니까 배가 아팠지요 허허...그런데 자이글은 속에서부터 익어서 그걸 몰랐지요. 촉촉한 육즙이 살아 있고...."


제품을 보면서 진짜 냄새가 안나냐는 질문을 기자 자신도 부지 불식간에 질문을 하는거 보면 그간 조리기의 소취 기능이 얼마나 거짓이었는지를 알게된다. 단순히 조금 안나는 정도가 아닌 정말로 조그만 골방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도 심한 이취가 나지 않고 또 주변에 베이지 않는 적외선 광파 웰빙 로스터 자이글은 정말 물건이다.


이 기능을 먼저 알게된 소비자는 횡재라는 말이 어울릴 것이다. 필자도 횡재한 기분을 안고 어제도 촉촉한 돼지고기 목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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