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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관 뚝섬2지구개발연구모임 추진위원장 |
뚝섬2지구개발연구모임은 현재 서울시가 곧 주민공람 예정인 성수전략정비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공람기간중에 조합원들에게 유리하게 변경하고, 나아가 조합원의 재산가치를 최대화 하기위해 결성된 단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승배 서울시의원과 김동중 구의원, 송진섭 구의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권오관 뚝섬2지구개발연구모임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뚝섬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성수동의 발전을 너무도 기대하고 있는 젊은 토박이로서, 조합원들의 재산뿐 아니라 내 재산을 지키고 또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나서게 됐다"며 뚝섬2지구개발연구모임의 결성 취지를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뚝섬2지구개발연구모임의 향후 활동을 통해 제2지구가 서울에서도 보기 드문 초고층 명품 주상복합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특히 "제2지구를 명품아파트로 만들어 조합원들 모두가 프리미엄으로 수억 원의 선물을 받아가도록 만들어 갈 것이며,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운 고향으로 자부할 수있는 '미래도시', '명품도시', 뚝섬을 만들어 가겠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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