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0월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와 부산보호관찰소가 ‘300만원 미만 벌금 미납자에 대한 봉사명령’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후속조치로서, 부산 시내 주요 시 양묘장(고촌 양묘장, 석대 양묘장, 노포동가로수 전용양묘장)에 일일 40명이 우선 투입되어 봉사 활동을 할 계획이며 년 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벌금 미납자들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유치돼 노역했지만, 9월 26일부터 사회봉사활동으로 노역을 대체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바뀌어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봉사활동으로 노역을 대신할 수 있고,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시환경개선사업 등에 투입됨으로써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사업소 관계자는 “양묘장관리 인건비 절감과 범 정부차원에서 서민의 입장을 배려하는 시책에 동참 · 지원함으로써 시 이미지 향상과 예산절감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