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뜸의 대가 구당 김남수(96)가 뉴욕에서 오늘(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구당 김남수(96)는 지난 29일, 헌법재판소에서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기소유예 사건에서 ‘사실상 위법성이 없다.’는 판결에 기소유예가 풀리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다.
이날 구당 김남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 부끄럽기도 하지만 ‘뜸사랑’을 위해 산다.” 라며 “앞으로 우리 뜸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당 김남수는 앞으로 세계적으로 ‘뜸’의 치료를 알리고자 이달 4일에는 중국으로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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