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보라 기자]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판교에a 위치한 안철수연구소 사옥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사회 공헌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회견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부의 형태에 대해 발표하면서 별도의 재단을 만들고 기부운동을 펼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차원이 아니라 범국민적 차원에서 전개하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안 원장은 통상적으로 기부재단이 기금에 대한 이자로 운영되는 형태에서 벗어나 기금을 종자돈으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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