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 공군 훈련 전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갑작기 조종내에서 폭발음이 들린 후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북 예천군 개포면 입암리 일반 도로 주변 밭에서 5일 오후 2시 26분께 공군 훈련용 전투기 T-59훈련기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119구조대와 군부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현장을 수습 했으며 주민들이 거주하는 동네에서 좀 떨어진 밭으로 추락해 조종사 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 까지 사고 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공군에서는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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