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민호 기자] 김장철을 맞아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한화 무역 박재홍 사장과 임직원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강추위를 녹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박 사장과 상품 및 전략부문 임직원 200여명은 17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의 한 임대아파트 앞에서 2천여 포기 김장 김치를 담가 홀로 거주하는 2백 여명의 독거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는 자리여서 한층 더 뜻깊은 행사였다.
한화 무역은 독거 노인들에게 반찬 나누기, 주말 나들이 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향한 나눔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