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윤영석 기자] 한나라당 비대위가 반대세력이 만들어지기 전 공천개혁안을 만든다.
이에 비대위는 반대세력이 만들어지기 전 빠른시일 안에 공천개혁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비대위 산하 정치.공천개혁 분과위는 인적쇄신 가이드안을 이달 내 만들기로 했다.
특히 정치.공천개혁 분과위는 퇴진압력을 받고 있는 이상돈 위원장이 들어있으며 지난달 30일 "3주 내 공천의 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대위 김종인 위원도 "오는 11일까지 (공천개혁) 결론을 내야 한다"며 공천개혁 등이 안나올 경우 비대위원들이 사퇴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바 있다.
이에 김 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정강정책.총선공략 분과위는 다음달 15일까지 총선 공약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비대위 회의 전 매주 2회씩 정례 분과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한 분과위원 구성안을 확정하지 못한 인재영입 분과위도 4일 오후 당사에서 제1차 워크숍을 열고 4월 총선에 대비한 인재영입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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