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김민호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6일 스타일링에 더욱 신경을 가한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올 'The New 300C'는 진보적이고 친환경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더했다. 또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이 동시에 출시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The New 300C는 파워풀 하고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최적의 연비,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춰 스타일성능효율성 모든 면에서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The New 300C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 동시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국내 시장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가솔린 모델이 5,570만원, 그리고 디젤 모델이 5,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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