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윤영석 기자] 민주통합당에서 새 사무처장으로 전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을 선정했다.
또한 정책위의장엔 대변인을 지낸 이용섭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18일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먼저 사무총장 인선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임 전 의원은 한양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 의장을 지냈으며 2010년 한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했을 때 대변인을 맡았다.
또한 정책위의장으로 임명 가능성이 큰 이용섭 의원은 참여정부 때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낸 관료 출신으로 18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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