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옛날
햇살과 가까운 곳에서 살던 옛날 옛적 산골이 그립다.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고 강가에서 낄낄대고
허우적대며 놀던
그 옛날..
하늘거리는 갈대밭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강가에 떠있는 외로운
돗단배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
산내음의 향기가 이토록
그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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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제돈 사진작가>

제2회 LA국제사진공모전 입선 외 전국사진공모전 25점 입선
제1회, 4회, 5회 충청북도 사진대전 입선
2009 일본 야마나시현 국제사진대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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