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일 청와대에서 방한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예방을 받고 탈북자 문제와 관련 중국 북측에 원활한 해결을 위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양국 간 관계증진을 평가하고, 향후 20년 한중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발전을 위해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이 핵안보 정상회의에 오면 적극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의 양 부장은 "한국 측의 관심을 중요시할 것이고 오늘 예방 내용을 후 주석에서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접견은 오후 4시30분부터 40여 분간 진행됐으며, 탈북자 문제를 비롯한 양국 간 경재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