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중 은행의 도움이 없다면 외부로 유통되기 힘들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시중은행 관계자는 "관봉은 한국조폐공사와 한국은행, 그리고 시중은행 사이에서 유통되는 것이지 일반인이나 시민들에게 관봉을 그대로 주지는 않는다"며 "관봉은 조폐공사가 신권 지폐 등을 한은에 넘길때 사용하는 것으로 이를 다시 시중은행 본점에 전달하고, 본점에서는 다시 각 지점으로 보내 사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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