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나뭇잎을 보아라.
알록달록 물 들 때까지
그 세월 고충도 있었겠구나!
매몰찬 바람, 떨어지는 빗방울 맞으며
성장한 모습.. 아름답구나!
세월이 말해준다.
화창한 봄날에 따스한 햇살도 있었기에
너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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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순 사진작가>
늘빛 사진연구회 회원
청주 산남 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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