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일부터 21일까지 하락한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22일 다시 소폭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2일 전국 주유소에서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L당 2,062.42원으로 전일대비 0.05원이 상승했다.
반면 같은날 서울지역 주유소에서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일 대비 0.05원이 하락한 1L당 2,131.72원에 마감됐다.
이날 경유의 경우에는 전국 평균 판매가격이 전일대비 0.05원이 하락하며 1,867.93원에 판매를 마쳤고 서울지역에서는 0.07원 상승한 1L당 1,943.62원에 판매됐다.
한편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국 주유소에서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L당2,062.44원으로 전일대비 0.02원이 올라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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