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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KT의 근로기준법 등 위반 및 노동탄압 규탄’에 대한 기자회견 현장 ▶사진 = 노정금 기자 |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KT전국민주동지회는 지난 1일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KT의 근로기준법 등 위반 및 노동탄압 규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KT전국민주동지회는 MB정권의 대표적 낙하산 민간 기업에 속하는 KT에서 최근 불법적인 사실들이 연달아 밝혀짐에 따라 불법 부실경영의 주범 이석채 회장의 퇴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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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전국민주동지회원들이 KT광화문 사옥 앞에서 이석채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노정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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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노동인권센터 조태욱 위원장이 "현재 KT는 온갖 불법행위를 하루가 자고 나면 일어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열흘간 이 사실(특별근로감독 결과)을 숨기고 있었다”고 고용노동부를 KT봐주기라고 비난했다. ▶사진= 노정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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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균 KT민주동지회 의장이 "저희들의 요구는 간단하다. KT의 근로감독 결과, 대포폰, 제주경관사기사건의 책임을 지고 이석채 사장과 서유열 사장의 퇴진, 구속수사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 노정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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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준 민주동지회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노정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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