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6일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김모(40)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 입원 중인 김씨가 진단서를 제출해야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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