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식약청은 필수예방접종백신과 기타예방접종백신, 대유행·대테러 예방백신 등을 중심으로 연도별 확장을 진행해 총 12종 중 현재 6종이 국내 생산가능한 필수예방접종백신의 경우 오는 2015년 9종, 2017년에는 11종까지 그 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기타예방접종백식은 오는 2015년 4종, 2017년 7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감염병 대유행이나 대테러 등을 대비한 백신의 경우 같은 현대 4종 중 1종이 국내 생산이 가능했던 것을 오는 2015년 3종, 2017년 4종으로 국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식약청은 백신 개발을 위해 국내 제약사들과 협의체를 구성, 기술 지원과 개발부터 허가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개발 백신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한 수출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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