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해와 달이 공존하는 말라위 공화국을 가다(1)

박지영 / 기사승인 : 2012-07-25 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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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말라위 공화국. 이 곳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47살로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짧다고 알려져 있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 때문이다. 유아 사망률도 매우 높다. 말라위 28개의 현에서 매일 10여 명의 사람들이 죽어간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것이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기도 하다. 의료기관도, 학교도, 말라위에는 부족한 것들 뿐 이다.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곳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자 <일요주간>이 직접 찾아가 현지의 생활을 보고 체험해 보았다.


▲[사진=김민호 기자]침우알라 - 수업을 맞치고 나오는 아이들


▲[사진=김민호 기자]살리마 - 해와 달, 캄캄한 밤 하늘 위해 해와 달이 함께 떠올랐다.

▲[사진=박지영 기자]살리마 - 끝이 보이지 않는 말라위 호수 위로 길게 뻗은 다리와 물위에 떠있는 작은 배

▲[사진=박지영 기자]살리마 - 호수위의 작은 섬

▲[사진=김민호 기자]침우알라 - 마을에 수도시설이 없어 인근 공사현장에서 물을 길러 가는 여인들

▲[사진=김민호 기자]살리마 - 호수 위를 덮어버린 하얀 물안개 위로 쏟아져 내릴 것 같은 은하수

▲[사진=김민호 기자]은꼬마 - 바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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