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실적향상이 신규시장 개척 및 사업 모델 개선 등을 꼽았다. 주력사업부문인 스마트·통신 부문 확대 및 트레이딩·에너지 사업부문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패션사업과 워커힐 호텔의 외국인 숙박객 유치 확대 등이 상승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반면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브라질 등 해외 투자 차입금에 대한 환차손이 주요 원인으로 환율이 안정되면 회복세를 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올 하반기 갤럭시S3·아이폰5 등 신규 스마트폰 출시 효과 및 셀프주유소 확대와 복합화를 비롯한 주유소 사업모델 강화, 지속적인 트레이딩 성과 향상 등 주력사업이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패션·호텔 사업도 성수기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SK네트웍스는 연간 실적 목표 매출액인 28조원과 영업이익 4,0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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