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공화국을 가다③

박지영 / 기사승인 : 2012-08-08 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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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뜨면 여유로운 일상이 펼쳐지고, 해가지면 고요한 말라위 공화국

      

▲[사진=김민호 기자]미소가 아름다운 말라위의 소녀
(학교앞에서 만난 소녀, 외지인들을 보고 부끄러운듯 미소를 보인다.)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말라위 공화국. 이 곳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47살로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짧다고 알려져 있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 때문이다. 유아 사망률도 매우 높다. 말라위 28개의 현에서 매일 10여 명의 사람들이 죽어간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것이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기도 하다. 의료기관도, 학교도, 말라위에는 부족한 것들 뿐 이다. 도움이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곳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자 <일요주간>이 직접 찾아가 현지의 생활을 보고 체험해 보았다.





▲[사진=김민호 기자]씩씩한 꼬마아이


▲[사진=김민호 기자]살리마현에 자리잡은 도자기 스쿨 전경
(오래된 바오밥나무와 파란 하늘이 도자기 스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김민호 기자]릴롱웨의 가로수
(말라위 수도인 릴롱웨 현은 부유층 사람들이 생활을 한다. 높은 담과 정돈된 길의 모습)


▲[사진=김민호 기자]길거리 장터


▲[사진=김민호 기자]마을풍경(살리마로 향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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