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
시 해원 김윤호
사막 가운데
샘 하나
야자수 나무 하나
야자수 옆 잡초 사이
함께 살던 꽃과 뱀
저물녘 어디론가 사라지고
샘물 먹고 자라던 나무
바람 불던 날
샘 쪽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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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자연이 연출시켜 준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순수하게 표현하여,
다가오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한 접근이 되어야 하고,
자연과 대화하고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여건을 제공하는 감성의 수단이어야 한다.
- 한상훈 사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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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신학교 교사
-현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 기획간사
-제 1회 괴산문화 청결고추축제 사진촬영대회 금상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 특선2회
-제18회 대전일보 국제사진대전 가작
-충청북도사진대전람회 입선3회 및 각종 사진공모전 20회 이상 입선
-현재 연초제조창의 이야기와 역사를 재현해가는 Photo History Project
"세월이 만들 이야기 「공 · 터」프로젝트"에 참여 중
<작가 노트> - 글씨체 약간 흐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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