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서울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뉴 알티마는 지난 1993년 처음 출시된 이래 4번의 풀 모델 체인지를 거치 5세대 모델로서, 프리미엄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효율성을 특징으로 주력 모델인 뉴 알티마 2.5 모델의 경우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 와의 결합을 통해 신 복합연비 기준 12.8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기록했다.
국내에는 2.5리터 가솔린 모델과 3.5리터 가솔린 모델이 선보이며 각각 3,370만원, 3,69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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