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이날 자 조선일보 ‘실업급여 노린 20대들 “저, 좀 해고해주세요”’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고용부는 “부정수급 조사업무를 전담하는 부정수급 조사관 외에도 실업급여업무 담당자 670여명이 실업급여 수급자격·실업기간 중 취업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실업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부정수급 사실을 제보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확대할 예정이며 부정수급 자에 대한 제재 강화 등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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