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사랑이별연극 <국화꽃향기>의 신지호 음악감독이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소설과 영화로 잘 알려진 <국화꽃향기>는 2011년 초연되어 호평 받은 후 올 겨울, 11월 3일부터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연 내내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라이브로 협연하는 <국화꽃향기>는 라이브 음악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각적 연극으로 재 탄생 하며 많은 이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관객에게 연극의 재미와 감동 둘 모두를 선사할 최고의 연극 '국화꽃향기'는 3인 3색의 미주와 승우로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대문에 위치한 N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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