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4일 오후 10시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보(56)씨의 전원주택에서 돌멩이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 15만 원을 훔치는 등 4일부터 11일까지 7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교통사고 벌금을 납부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범행과정에서 천만 원 상당의 가구를 부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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