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회계연도 상반기(4~9월) 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 상반국내 7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모두 107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78억 원보다 61.5% 줄었다.
금감원 측은 선물위탁매매실적 감소에 따라 수탁수수료 수익이 지난해보다 157억 원 감소(19.5%)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동 기간 중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832.2%로 지난해 9월말 676.4%보다 155.8%p 상승했다. 영업용순자본은 317억 원 증가한 반면, 총위험액은 65억 원 감소했다.
영업용순자본비율이란 '증권사의 BIS비율'로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얻어진다. 금융위원회가 권고하는 최소비율은 150%이며 장외파생영업 인가 및 유지 필수조건은 200% 이상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